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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손칼국수 본점

[카카오맵] 홍두깨손칼국수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589 (신월동)https://kko.kakao.com/Mc1v4DfRUy 홍두깨손칼국수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589map.kakao.com오늘은 휴가다. 어머니와 점심 밖에서 먹기로 하였다. 칼국수는 무난한 점심 식사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방문하였다.주차주차는 3대 정도가 전부이다. 식방 주변으로 골목에 잘 찾아서 주차해야 한다.메뉴다양한 종류의 칼국수가 있다. 기본 메뉴인 해물 칼국수와 팥칼국수를 주문하였다.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김치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다. 나는 깍두기가 더 나았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이 나온다. 열무가 쫑쫑 썰여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고추장에 참기름의 풍미는 느껴지지 않았다.이어서 해물 칼국수가 나왔다. 직원..

음식 2024.12.14

삼척 성원 닭갈비 감칠맛 폭발하는 물 닭갈비

물 닭갈비를 먹어본 적 있는가? 오늘은 정말 감칠맛이 폭발하는 물닭갈비 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1길 14-32 골목에 식당 주변에 주차는 가능하다. 하지만 골목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갈비는 최소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1인분에 13천 원이다. 야채를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주인장은 자신감이 넘쳤다. 우선 먹어보고 추가 주문 하라고 추천했다. 그냥 먹어보기로 하였다.평일 점심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식당은 한적했다. 대신 배달 수요가 제법 있어 보였다. 이 집은 4~5년 전에 한번 왔던 기억을 더듬다 다시 방문한 곳이다.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맛은 보장되어 있다는 증거이다.오래된 식당은 TV 방영 한번정도는 다 하였다. 그래도 TV 방영은 맛있있다는 또 다른..

음식 2024.12.13

동해현진관광호텔 그리고 한섬 해변

오랜만에 다녀간 동해현진 관광호텔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동해 현진관광호텔은 동해 천곡동의 대장 호텔이다.천곡동 대장호텔답게 근처에는 중소 호텔, 모텔이 함께 포진되어 있고,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들도 포진되어 있다. 조금 더 내려가면 롯데 시네마가 있는 동해에서 가장 핫한 위치에 있다. 동쪽으로는 한섬해변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나가기도 훌륭한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입구의 모습이다. 호텔로 인가 받기 위한 규정이 있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그 규정을 잘 지킨 모양새이다. 호텔등급은 무궁화 3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하는 숙소이다.주차를 하고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광활한 로비가 보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로비에서 대기할만한 공간이 많지 않다. 의자 2개가 전부이다.체크인을 하..

숙소 2024.12.12

동해역 KTX 초스피드 점심 추천 궁전한식뷔폐

동해역 ktx 근방에는 식당이 많았다. 사실 근처 순두부 집에 방문 하려 하였으나, 정기 휴일이어서 대안을 찾은 집, 궁전한식뷔폐에 대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위치는 동해역 서부이다. 동해역 출구는 동부이다 따라서 철로를 넘어가야 한다. 확실히 철로 하나가 있어 물리적으로 와래가 어렵다.하지만 식당 앞에는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많은 주차의 의미는 맛집이라는 의미이다. 보통 나는 이를 주차지수라고 말한다. 보통 한식 부폐집은 정기 거래처가 있다. 하지만 일일 방문자는 입구에서 계산을 한다. 단가는 9천원이다. 계산을 하고 밥부터 하나씩 뜬다.한식부폐를 자주 다닌다. 자주 다니다 보면 한식 부폐의 전략이 보일 때가 있다. 초반에는 값싼 음식들을 포진해 놓는다.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조금씩..

음식 2024.12.11

청량리역 조식

일 년에 5~6번 은 동해 출장이 있다. 과거에는 차자 아니면 출장을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차로 가능하다. 집에서 청량리역까지 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동해까지 차로 갈 때와 기차로 갈 때의 시간 차이는 한 시간 내외다. 하지만 기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청량리에서 기차를 자주  타게 되었다. 서울역과 광명역에 비하여 청량리 역에서 세벽에 아침 먹기가 녹록지 않다 눈에 보이는 곳은 청춘김밥&토스트 였다. 이곳에는 아침에 김밥과 토스트랄 같이 파는 곳이다.매장 안을 들어섰더 시간은 6시 45분쯤이었다. 출입문 기준으로 오른편은 주방이 있고 왼편에는 바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다. 메뉴는 김밥과 토스트이다. 키야토스트가 눈에 띄었다. 이것은 무엇이냐 물었다. 토스트를 굽고, 카야잼과 버..

음식 2024.12.10

가좌IC 주유소 주유와 세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

[카카오맵] 가좌IC주유소인천 서구 백범로 674 (가좌동)https://kko.kakao.com/Q_zoHA7Zi- 가좌IC주유소인천 서구 백범로 674map.kakao.com인천 가좌 IC 근처에 주유와 세차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주유소가 있어서 공유한다.셀프 주유소이다. 직원에게 주유와 세차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주유를 하고 세차장으로 진입한다. caspa라는 설비가 우리를 맞이한다. 오토 와이퍼 옵션이 있는 차는 반드시 와이퍼를 꺼야 한다.세차기에 성능은 무난하다. 물 잘 뿌리고 거품도 아끼지 않는다.건조 공장에서 풍량도 충만하고 물기가 충분히 닦인다.마지막에 전면 유리를 아주 시원하게 닦아 줘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수동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마무리 공정은 없다. 세차 ..

영.땡 2024.12.02

봉골레 파스타

학창 시절 이태리에서 유학 생활한 교소님께서 봉골레를 만들어 먹어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태리 남부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그 이후로 봉골레의 맛에 빠졌다. 파스타 집에 갈 때마다 봉골레를 먹었다. 하지만 조개의 양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제 흡족하게 조개를 먹으며 봉골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준비물파스타 면 100g통마늘 5~10개올리브유 100ml패패로치노 2~3개치킨스톡 1t소금 1T후추 약간화이트와인 5~70ml바지락 1근(400g)파슬리 약간각종허브(필요시)면 준비파스타 면을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고 8분 정도 끓인다.그리고 넓은 쟁반에 덜어 놓고 올리브유를 뿌려 면들이 서로 붙지 않게 한다.면을 미리 삶아 놓는 이유는 조개는 오버쿡 되면 질겨..

음식 2024.12.01

고성숙소 호텔 패스포트 홍콩

경남 고성에 가성비 좋고 깔끔한 호텔이 있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호텔 이름은 호텔 패스포드 홍콩이다.건물 외관을 봤을 땐 페인트가 깔끔하게 되어 있고 마치 새로 지은 건물처럼 생겼는데 그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입구에는 치파오를 무료 대여해 주고 마작 게임을 무료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차를 시음 가능하다고 써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지는 않았다. 계단에 올라가서 호텔 입구로 들어갔다. 메인 리빙룸에는 테이블이 있다. 차를 시음하거나 맞아 게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인 걸로 추정된다.중국의 차를 다양하게 시음해 볼 수 있었지만 일정상 시음해 보지 못했다. 체크인은 셀프 서비스로 진행을 한다. 특이한 것은 미성년자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체크인을 완료하면 카드 데크에서..

숙소 2024.11.30

경남고성 한정식 솔아솔아

[카카오맵] 솔아솔아경남 고성군 고성읍 대가로 63 1층 (고성읍 기월리)https://kko.kakao.com/uWOA7oYgG9 솔아솔아경남 고성군 고성읍 대가로 63map.kakao.com경남 고성 여기 정말 시골이다. 아무것도 없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있는 식당이 한 곳밖에 없다.늦은 점심이었다. 1시 20분경 방문하였을 땐 식당에는 아무도 없었다.솔아 솔아 정식을 주문하였다. 테이블은 한 20개 정도 돼 보였다.밑반찬이 깔린다. 밑반찬 수가 상당히 많아 놀랍다.개인적으로는 우엉무침이 맛있었다. 밀도 있는 식감과 매콤하고 끈적한 소스가 내 입을 사로잡았다.밥을 먹으면서 주인장이 저녁 예약을 받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에는 단체 손님이 오나 보다 식당이 깔끔하고 맛도 훌륭하여 인근에서 단체..

음식 2024.11.29

DMZ캠핑장_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11월인데 겨울 같지 않다.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 덕분에 동절기에도 캠핑을 갈 수 있다. 난 난로 같은 동절기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난로를 들고 다닐 정도로 차동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땡큐 캠핑에서 5만 원에 예약했다. 대충 보니 시설이 깔끔하고 수영장 있고, 트램펄린 있고, 조용하다는 후기가 있었다. 서울 서부권에서 dmz 까지는 생각보다 멀었다. 파주정도 겠거니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거진 2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길이 막히지 않아 좋았다. 이번 캠핑을 특별하다. 그 이유는 저번 캠핑 박람회에서 새로 장만한 텐트를 개시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폴라리스 레오 베타 리빙쉘텐트를 치는 날이다.텐트를 살때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이 모델은 크기에 비해 폴대가 너무 부실해 보였다. 직원은 핀을 잘 박..

숙소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