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5~6번 은 동해 출장이 있다. 과거에는 차자 아니면 출장을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차로 가능하다. 집에서 청량리역까지 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동해까지 차로 갈 때와 기차로 갈 때의 시간 차이는 한 시간 내외다. 하지만 기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청량리에서 기차를 자주 타게 되었다. 서울역과 광명역에 비하여 청량리 역에서 세벽에 아침 먹기가 녹록지 않다 눈에 보이는 곳은 청춘김밥&토스트 였다. 이곳에는 아침에 김밥과 토스트랄 같이 파는 곳이다.매장 안을 들어섰더 시간은 6시 45분쯤이었다. 출입문 기준으로 오른편은 주방이 있고 왼편에는 바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다. 메뉴는 김밥과 토스트이다. 키야토스트가 눈에 띄었다. 이것은 무엇이냐 물었다. 토스트를 굽고, 카야잼과 버..